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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TV 송창우 기자]
삼성증권이 향후 6개월 간 일부 영업정지 처분 소식이 나오면서 22일 하락세다.
삼성증권은 이날 오후 12시 3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3.36% 내린 3만4500원에 거래 중이다.
금융감독원은 전날 오후 열린 삼성증권에 대한 제재심의위원회에서 6개월 일부 영업정지 처분과 함께 구성훈 대표이사에게 직무정지 3개월 처분을 내렸다.
금감원장 결재 및 증선위 의결이 아직 남아있지만 영업정지라는 중징계 처분이 나오면서 부정적 분위기가 시장에 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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