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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영국 해군의 상륙함인 '알비온함'(Albion·1만4000t급·오른쪽)이 22일 부산 해군작전사령부 부산작전기지에 입항, 부두에 정박 중이다. 이 함정은 길이 176m, 폭 28.9m 크기이며, 승조원 등 700여 명이 탑승하고 있다. 2018.06.22. yulnetphoto@newsis.com |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영국 해군의 상륙함인 '알비온함'(Albion·1만4000t급)이 22일 부산 해군작전사령부 부산작전기지에 입항했다.
이 함정은 길이 176m, 폭 28.9m 크기이며, 승조원 등 700여 명이 탑승하고 있다.
알비온함 승조원들은 DMZ 견학, 부산 유엔기념공원 참배, 한국 해군과 체육활동 등 우호 증진 및 친선교류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알비온함은 오는 26일께 부산을 떠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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