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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목)

[더위잡는 아웃도어]통풍 뛰어나고 가벼운 '디스럽터 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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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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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 휠라는 대표 어글리 슈즈인 '디스럽터2'의 여름 버전 '디스럽터 샌들'을 추천했다.

디스럽터 샌들은 디스럽터2에서 영감을 얻어 스포츠 샌들로 구현한 아이템. 올해 본격적인 출시에 앞서 지난해 실시한 한정 판매 당시 10~20대 소비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얻기도 했다.

디스럽터 샌들은 청키한 톱니바퀴 모양의 도톰한 아웃솔, 휠라를 상징하는 측면 플래그 패턴, 뒤꿈치에 반영된 로고 등 디스럽터2 고유의 디자인적 DNA를 고스란히 샌들로 옮겨와 시즌성과 트렌디한 무드를 가미한 것이 특징이다. 뛰어난 쿠셔닝과 가벼운 무게감이 특징인 인젝션 파일론 소재를 미드솔에 적용했다. 통풍이 잘 되고 3선 스트랩 덕에 여름철 야외 활동에도 편안하고 안정적인 착용감을 제공한다.

화이트, 블랙, 화이트·네이비·레드 등 기본 컬러 3가지와 블랙·골드, 화이트·실버의 샤이니 버전 2가지 등 총 5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사이즈는 220~280㎜까지 10단위로 출시됐다. 가격은 5만9000원이다.

휠라 관계자는 “디스럽터 샌들은 어글리 슈즈 열풍을 이끈 디스럽터2의 디자인적 특징을 옮겨온 데다 편안하고 쾌적한 착화감까지 겸비해 올여름 슈즈 선택에 대한 고민을 덜어줄 것”이라고 전했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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