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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목)

슈피겐코리아 티퀀스, 휴대용 선풍기 H90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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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부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1+1 이벤트

[이데일리 김혜미 기자] 슈피겐코리아의 모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티퀀스가 휴대용 선풍기 ‘H900’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티퀀스 ‘H900’은 충전식 거치대가 함께 제공돼 탁상용으로도 활용 가능한 투인원(2in1) 휴대용 선풍기로 편의성을 고려한 인체공학적 설계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일반적인 선풍기와 달리 H900은 거치 부분이 80°로 기울어져 있어 바람을 얼굴 쪽으로 유도해 더 시원하다는 설명이다.

안전성도 확보했다. KC 전기 안전 인증은 물론 UL(미국 제품성능 및 안전규격 인증), RoHS(환경 유해물질 안전 인증), CE(유럽 전기 안전 인증) 등 다수의 안전 인증을 받은 배터리를 사용했다. 안전을 위한 보호회로 설계로 충전 및 사용 시 과열을 방지해준다.

슈피겐은 소비자 보상을 위한 생산물 배상 책임보험에 가입했다고 설명했다.

바람세기는 총 5단계로 조절할 수 있으며 버튼을 누르면 한 번에 전원을 끌 수 있다. 2600mAh 배터리로 1회 충전시 최대 12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다.

컬러는 피치핑크, 스노우화이트, 인디고블루 등 세가지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지마켓, 11번가 외에도 슈피겐 공식 직영 온라인몰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2만3900원이다.

슈피겐코리아는 25일부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출시기념 선착순 500명에게 1+1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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