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혼자 운영하는 술집에서 상습적으로 소란을 피워 온 40대 남성이 구속됐다.
경남 마산중부경찰서는 재범의 우려가 크다며 업무방해 혐의로 A(40)씨를 구속했다.
A씨는 지난달 25일 밤 60대 여성이 운영하는 주점에 만취상태로 들어가 술을 주지 않자
바닥에 드러누워 욕설하고 고함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A 씨는 그동안 여성 혼자 운영하는 주점 3곳에서 7차례, 같은 범행을 저질러 온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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