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씨는 지난 2012년 중국인 7명을 무사증으로 제주에 입국시킨 뒤 주민등록증을 위조해 항공편을 이용해 다른 지역으로 불법 이동시키려 한 혐의입니다.
당시 경찰은 진 씨 부하 조직원 3명과 중국인 7명 등 10명을 붙잡고 9명을 구속했지만, 총책인 진 씨는 검거하지 못했었습니다.
고재형[jhk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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