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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 (수)

경찰, 6년 만에 무사증이탈 알선 총책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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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무사증으로 입국한 중국인들을 다른 지역으로 불법 이동시키려 한 알선 총책 중국인 55살 진 모 씨를 6년 만에 체포해 구속했습니다.

진 씨는 지난 2012년 중국인 7명을 무사증으로 제주에 입국시킨 뒤 주민등록증을 위조해 항공편을 이용해 다른 지역으로 불법 이동시키려 한 혐의입니다.

당시 경찰은 진 씨 부하 조직원 3명과 중국인 7명 등 10명을 붙잡고 9명을 구속했지만, 총책인 진 씨는 검거하지 못했었습니다.

고재형[jhk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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