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지난 21일 오후 9시43분께 인천 남구의 한 숯불 바비큐 치킨 가게에서 나오는 연기 문제로 B(54)씨와 다투고 집에서 흉기를 가져와 목 부위를 1차례 찔러 살해 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A씨는 B씨가 운영하는 숯불 바비큐 가게 옆 상가 주택 5층에 살고 있으며 지난해에도 B씨와 연기 문제로 1차례 다툰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범행 후 택시를 타고 달아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 체포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 중이다.
hsh335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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