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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휠라, '배틀그라운드'와 컬래버 컬렉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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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기념 선착순 250명에 스페셜 시체 박스 등 게임 소품 모티브 기념품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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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이색적인 협업을 선보이는 휠라가 이번에는 현실과 사이버 세계를 넘나드는 역대급 ‘휠라버레이션’을 전개한다.

휠라는 펍지주식회사의 인기 배틀로얄 게임인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와 함께 '휠라 X 배틀그라운드 컬래버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배틀그라운드는 신선한 장르와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 환경으로 전세계 게이머들에게 사랑을 얻고 있는 게임으로 모든 이슈가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는 등 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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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출시되는 휠라 X 배틀그라운드 컬래버 컬렉션은 휠라의 베스트셀링 슈즈인 '클래식킥스B'를 비롯해 휠라의 의류, 신발, 액세서리 등에 배틀그라운드 속 게임 아이템과 실제 장면 등을 독특하면서도 재치 있게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게임을 현실로 끌어낸 듯한 무드로 구성된 이번 컬렉션은 휠라 반팔 티셔츠 3종과 클래식킥스B, 드리프터(슬라이드), 포스 백팩, 보조 가방(슈터스백)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협업에서 휠라는 배틀그라운드 유저들이라면 누구나 감탄할 만한 게임 속 디테일을 구현해 게임이 현실, 현실이 곧 게임이 되는 환상적인 협업에 방점을 찍었다. 게임에서 쓰이는 방탄 헬멧 '뚝배기'를 모티브로 한 '3뚝 리니어 반팔 티셔츠'부터 최후의 생존자를 위한 승리의 메시지 '이겼닭! 오늘 저녁은 치킨이닭!'에서 영감을 얻은 '치킨 디너 반팔 티셔츠' 등으로 재미를 더했다. 게임 속 탄피를 보관하는 슈터스 백도 실제 아이템으로 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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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이색적인 만남은 지난 14일 휠라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먼저 예고돼 10~20대는 물론 성별, 연령을 막론한 팬들이 기대감을 보이기도 했다.

아울러 휠라는 이번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FILA X PUBG 런칭 미션’ 이벤트를 실시한다. 23일 지정된 휠라 5개 매장에서 이번 컬렉션 중 2개 제품을 구매하는 선착순 250명에게는 배틀그라운드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스페셜 시체 박스(보급 상자 티슈, 프라이팬형 부채 포함)’를 증정한다. 이벤트는 서울 이태원 메가스토어와 부산 광복, 광주 충장로, 부평 휠라, 영등포 타임스퀘어 등 5개 매장에서 진행된다. 매장별 50세트 한정이다. 또 컬렉션 제품 구매 고객에게는 보급 상자 티슈(4만 원이상 구매시) , 프라이팬형 부채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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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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