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와 리콘하이테크가 IoT 기반으로 위치 확인이 가능한 전기자전거 ‘에어 아이’를 출시했다. /KT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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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자전거 전문 기업 ‘리콘하이테크’가 만든 에어 아이 내부에는 IoT 모듈이 내장돼 저전력이 장점인 LTE-M 네트워크와 연동한다. 실시간 위치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 분실해도 위치 추적이 가능하다. 제품 모터의 ‘원격 전원 제어’도 가능하다.
접이식 자전거인 에어 아이는 합금 소재의 프레임을 이용해 무게는 약 15㎏이다. 생활형 자전거 무게와 비슷해 무게 부담이 없다. 배터리 완충시 약 60㎞ 주행이 가능하다. 가격은 79만원으로 KT숍이나 쿠팡, 위메프 같은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김준근 KT 기가사물인터넷 사업단장은 “친환경 스마트 모빌리티를 확대해 쾌적한 환경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안별 기자(ahnbyeol@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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