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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일 열린 '제1차 UAE·베트남 프로젝트 수주 민관협의회' 모습. /뉴스1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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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1) 한종수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는 22일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와 '제2차 아랍에미리트(UAE)·베트남 프로젝트 수주 민관협의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회의에서는 지난 3월말 문재인 대통령의 양국 순방 과정에서 이뤄진 다양한 수주 프로젝트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올해 말에서 내년 초 발주가 예상되는 주요 프로젝트를 중심 논의했다.
산업부는 관계자는 "한·베트남 석탄발전·도로 투자개발 워킹그룹 등 협력채널과 유력인사의 UAE·베트남 방한 등을 활용한 수주 지원활동을 가속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jep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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