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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인기 드라마 서점가도 접수…'모든 순간이' 2위로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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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여태경 기자 = 인기 TV드라마가 서점가에도 바람을 일으키며 베스트셀러 순위에 영향을 미쳤다.

교보문고 6월 3주간 종합베스트셀러 순위에서 하태완의 '모든 순간이 너였다'가 단숨에 종합 2위로 치솟았다. '모든 순간이 너였다'는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 노출돼 이목이 집중됐다. 드라마에 대한 인기가 더해지면서 원작소설과 만화도 덩달아 순위가 급상승했다.

남북관계에 대한 관심으로 인기를 끌었던 태영호의 '3층 서기실의 암호'가 종합 3위로 하락하면서 '곰돌이 푸,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가 한 계단 올라 종합 1위를 재탈환했다.

뉴스1

© News1 이은주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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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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