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6 (일)

'시민참여와 소통의 힘' 디지털서울 포럼 22일 개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2018 상반기 디지털서울 포럼 (서울시 제공)© News1


(서울=뉴스1) 장우성 기자 = 서울디지털재단과 서울디지털닥터단은 22일 오후 2시30분 시민청 바스락홀에서 '2018 상반기 디지털서울 포럼' 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민참여와 소통의 힘, 디지털 도시를 이끌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서울시민과 공무원 70여명이 참석해 미래 디지털도시를 준비하는 서울시의 역할을 논의한다.

서울디지털닥터단은 2015년부터 서울시의 민간 디지털 자문단으로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디지털 기반 시정혁신 과제를 발굴한다.

1세션에서는 시민들이 교통카드, 자전거 사고 등 도시문제 해결을 위해 제안했던 ‘디지털 도시 서비스 공모전’ 우수상 팀들의 아이디어 발표가 진행된다. 현장투표와 심사를 통해 최우수상을 선정한다.

2세션에서는 ‘시민참여와 소통의 힘’을 주제로 전문가 키노트 발표가 진행된다. 재단법인 와글의 이진순 이사장이 ‘민간 소통과 시민참여 플랫폼의 발전방향’에 대해 발표한다. 김미연 서울디지털닥터단장(서울디지털대학교 교수)은 ‘소통문화:스마트 소통방식으로의 진화’를 발표한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4차 산업혁명시대의 디지털도시 구현을 위한 시민참여와 소통’이라는 주제로 시민들과 함께 자유토론을 진행한다.

이치형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은 “시민참여와 소통의 힘이 디지털 도시를 만드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디지털 도시문제 해결을 위해 일반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nevermind@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