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대상 개최…SK하이닉스 손석우 상무 은탑훈장

(서울=연합뉴스) 김동현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는 22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제21회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기재해 예방을 통해 국민 안전과 산업 발전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에 총 50점의 정부 훈·포장 등을 수여했다.

SK하이닉스[000660] 손석우 상무가 은탑산업훈장을, 롯데케미칼[011170] 현문주 상무와 한국전기안전공사 변석태 전북지역본부장이 산업포장을 각각 받았다.

산업부 이인호 차관은 "에너지전환과 4차 산업혁명의 변화된 여건 속에서 국민이 안전하게 전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체계를 점검하고, 새로운 기술을 개발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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