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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오늘의 날씨]대구·경북(22일,금)…내륙 낮 최고 33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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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ㆍ경북=뉴스1) 이재춘 기자 = 22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내륙의 낮 기온이 33도 안팎까지 올라 더울 것으로 예상된다.

대구기상지청에 따르면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김천 14도, 안동 16도, 울진 17도, 대구 19도, 포항 21도 등 12~21도, 낮 최고기온은 대구 33도, 안동·김천 32도, 포항 31도, 울진 27도 등 27~33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대구기상지청은 "당분간 기온이 차차 올라 대구와 경북 내륙은 낮 기온이 33도 안팎까지 올라 덥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다"며 건강관리에 주의를 당부했다.

한편 제주도 남쪽 해상에 머물고 있는 장마전선은 25일쯤 차차 북상해 제주도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leajc@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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