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5 (월)

이슈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

`드루킹 특검` 수사팀 파견검사 13명 중 11명 확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드루킹 댓글조작 의혹 수사를 맡은 허익범(59·사법연수원 13기) 특검팀이 수사팀의 핵심 인력인 파견검사 10명을 추가로 확정했다.

20일 특검팀 박상융(53·19기) 특검보는 법무부에 요청한 파견검사 12명 중 10명의 명단이 이날 오후 5시 50분쯤 특검 측에 통보됐다고 밝혔다. 10명 중 1명은 부장검사, 나머지는 평검사다.

이에 따라 특검팀은 앞서 선정된 수사팀장 방봉혁(56·연수원 21기) 서울고검 검사를 포함해 11명의 검사를 확보했다.

특검팀의 수사 준비 기간 20일은 이달 26일에 끝나며 27일부터는 본격 수사에 들어간다.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