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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아주경제신문 후원 경민대학교 국제효만화공모전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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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에 남양주시 부평초등학교 6학년 장희진양

아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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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민대학교가 주최하고 아주경제신문 등이 후원한 국제효만화공모전이 올해로 9번째를 맞이한다. 지난 4월 11일부터 5월 16일까지 응모한 작품은 2013점이다.

아주경제신문 등이 경민대에서 지역예선을 심사한 결과 본선에는 311여점이 올랐다. 본선심사는 이달 1일 경민대기념관 체육관에서 실시했다. 심사위원장에는 나기용 청강문화산업대학교 교수가 참여했다.

지역의 언론인과 전문가교수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은 본선에 진출한 311여점을 심사했다.

그 결과 대상작품으로 남양주시 부평초등학교 6학년 장희진양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은 광주광역시 살레시오여자고등학교 1학년 남은서양이 수상했다.

나기용 심사위원장은 "매년 공모전의 작품 수준이 향상되고 있다"며 "이번에는 효의 순수한 감동을 표현한 작품이 많았다"고 말했다.

(의정부)최종복 기자 bok7000@ajunews.com

최종복 bok7000@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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