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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백세시대 재무설계 큐리치(QRich), 오한진연구소와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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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에셋(Qasset), 홍보 및 마케팅 관련 제휴
파이낸셜뉴스

큐에셋 권익현 회장과 오한진연구소 오한진 이사장 (좌측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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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2030세대의 보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모바일 앱 기반 서비스가 시장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큐리치(QRich) 서비스를 준비 중인 큐에셋(회장 권익현)이 오한진연구소(이사장 오한진)와 지난주 제휴를 진행하고 ‘큐리치’ 홍보, 건강기능식품 마케팅, 사회공헌 활동 등에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양사는 이번 제휴를 통해 백세시대 재무 컨설팅 통합서비스 ‘큐리치’의 브랜드 홍보를 공동으로 진행하고, 오한진연구소가 호주기업과 공동 개발 중인 마더네스트(Mothernest) ‘투웰(2Well) 에디션’ 마케팅을 함께 진행하기로 했다. 또한 국민주치의 오한진 박사의 다양한 건강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하는 사회공헌(CSV) 활동을 큐에셋이 지원하기로 했다. 오한진연구소의 사회공헌 활동에는 문화기술(CT) 기업 '한교홀로그램‘,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RBK뉴트라슈티컬’ 등이 참여하고 있다.

큐에셋의 권익현 회장은 “최근 경제 불황과 실업난 등 여건 악화로 상대적으로 2030세대는 보험가입에 여력이 부족한 편이다”며 “하지만 합리적인 보험료와 실속 있는 보장내용 등 젊은 층에 특화된 상품이 최근 많이 개발되고 있어 향후 인슈어테크 개념의 가입고객이 늘어날 것이다”고 말했다.

‘큐리치(Qrich)’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는 큐에셋은 특히 광범위한 지역조직을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부산, 창원, 광주, 순천, 여수, 광양 등 지역지사를 책임 본부 형태로 운영하면서 고객과 직접 만나 응대하는 현장성을 중시하고 있다.

다음 달 출시 예정인 큐리치(Qrich) 서비스는 종합 재무상담을 위한 통합 브랜드로 전화와 모바일 앱을 통해 만날 수 있다. 큐리치(Qrich) 모바일 앱은 주로 30, 40대 재테크족을 위한 통합자산관리 애플리케이션으로 본인인증 한번으로 소비자가 가입한 보험조회, 보험금 청구, 리모델링 상담까지를 한 번에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또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장년층을 위해 콜센터를 통한 1대1 상담도 진행한다.

큐에셋의 ‘큐리치(Qrich)’서비스는 보험 설계사들의 전문성과 즉각적인 현장성을 강조한다. 지인영업을 통해 아는 사람들과 보험계약을 체결하는 기존방식의 한계를 넘어 통합 콜센터와 모바일 앱을 통해 확보된 고객의 상담 데이터베이스를 큐에셋의 전속 재무설계사(FP, Financial Planner)에게 제공해 매일 방문할 곳을 정해주고, 자산관리 및 보험 상담 신청을 한 고객을 직접 소개시켜주는 방식을 도입한 것이다.

한편 국민주치의 오한진 박사가 이사장으로 취임한 오한진연구소는 기업 형태의 메디컬 사이언스 연구소로 홍보전문가인 조봉균 대표가 경영을 맡고 있고 인도네시아판 CJ그룹으로 불리는 레젤 그룹, 글로벌 헬스케어기업 호주 RBK뉴트라슈티컬 등과 건강관련 다양한 분야의 사업제휴를 진행했다.

오한진연구소가 개발 중인 마더네스트 투웰 에디션은 국내 유명백화점 및 홍콩·일본·싱가포르 등의 글로벌 면세점을 통해 이미 100만 이상의 가정이 선택한 호주의 프리미엄 브랜드다. 첫 제품으로 고함량 멀티비타민과 프로폴리스 복합제를 준비하고 있다.

더불어 오한진연구소는 큐에셋 등 기업의 후원을 바탕으로 오한진 박사의 건강 콘텐츠를 소셜미디어를 통해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콘텐츠는 동영상 형태의 특강과 포털을 활용한 칼럼 등 다양한 형태로 서비스된다.

오한진 박사의 건강 콘텐츠는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동맥경화, 뇌졸증, 심혈관계 질환 등 일명 ‘생활 습관병’이라 불리는 예방의학 분야를 총망라할 예정이다. 대한비만건강학회, 대한갱년기학회, 대한생활습관병학회 등 다양한 닥터그룹도 특강의 기본이 되는 원천 콘텐츠 정리에 힘을 보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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