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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주한미군, 73년 만에 용산 나간다…평택 청사 개관식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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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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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이 해방과 함께 일본군 무장해제를 첫 임무로 한국에 주둔을 시작한 지 73년 만에 용산을 떠납니다.

주한미군은 오는 29일 평택 캠프 험프리스에 신축된 새로운 사령부 건물에서 청사 개관식을 거행합니다.

이번 행사에는 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부 장관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주한미군사령부 새 청사는 4층짜리 본관과 2층짜리 별관으로 이뤄졌습니다.

부지면적은 24만㎡ 규모라고 미군 측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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