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타나 보고관은 미국의 소리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고, 북한이 다른 모든 인권문제의 진전을 이 특수한 사례에 의존하게 하는 것은 용납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북한은 국내 언론이 지난 2016년 4월 중국 내 북한식당에서 일하다 입국한 여종업원들에 대해 기획 탈북 의혹을 제기하자 제네바 주재 북한대표가 유엔인권최고대표에게 편지를 보내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이들의 송환을 요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 그동안 여러 차례 방북 의사를 밝힌 킨타나 보고관은 현재 이와 관련한 진전은 없다면서 북한이 유엔과 특별보고관에게 문호를 개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 24시간 실시간 뉴스 생방송 보기
▶오늘 나의 운세는?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