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국빈방문을 위해 출국한 문 대통령은 이날 서울공항에서 환송을 나온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 홍영표 원내대표 등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고 여당 관계자들이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전했다.
문 대통령은 또 추 대표를 거론하면서 "당에서 휴가를 좀 보내주시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과 여당 지도부가 만난 것은 6·13 지방선거 압승 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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