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1일 뉴스1에 따르면, 서울의 구의원 선거에 바른미래당 후보로 출마했던 A 씨(54)가 선거 다음날인 지난 14일 자택에서 뇌경색으로 쓰러졌다.
A 씨는 인근 병원으로 긴급히 후송됐지만 결국 뇌사판정을 받았다. 현재 자가호흡이 불가능해 호흡기에 의존하고 있으며 장기 손상이 진행돼 가족은 장례를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A 씨는 쓰러진 당일 강동구 선거 캠프 해단식까지 건강한 모습으로 참석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