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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유춘석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 대표이사 "고객 감동의 서비스 선보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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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사원으로 시작해 국내 주요호텔의 총지배인까지 역임 '베테랑' 유춘석 신임 대표이사 20일 취임

아주경제

유춘석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 신임 총지배인



"시장 트랜드에 부합하는 다양한 서비스와 고객 감동이 함께하는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의 모습을 보이겠다."

유춘석(54)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 신임 대표이사가 지난 20일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유춘석 신임 대표이사는 1994년 평사원으로 시작해 현대호텔, 웨스틴조선호텔의 연회판촉, 마케팅 업무 총괄 부장을 거쳐 남산 스테이트 타워 오픈 총지배인, 신세계조선호텔 면세사업부 상무, 웨스틴조선호텔 부산 총지배인을 역임한 베테랑 호텔리어다.

유춘석 대표이사는 "임직원과 함께 시장 트랜드에 부합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감동을 이어가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유 대표이사는 "감동 서비스 제공의 원천인 직원들과의 대화와 이해관계를 통해 직원과 고객에게 사랑받는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기수정 기자 violet1701@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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