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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옥천교육청, 창작댄스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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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충청일보 이능희기자] 충북 옥천교육지원청이 주관한 소통과 화합, 예술적 감성 함양을 위한 2018 학교스포츠클럽 창작댄스 리그 'DAMCE WITH US' 창작댄스 페스티벌이 지난 18일 옥천 관성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초등부 클럽 5팀, 중ㆍ고등부 클럽 5팀으로 총 10팀(150여명)의 학교스포츠클럽 팀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학교체육과 학교스포츠클럽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청소년들의 숨은 재능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로 두 번째로 진행된 'DAMCE WITH US ' 창작댄스 페스티벌 행사는 청소년 스포츠클럽의 공연 외에도 옥천 연합 댄스팀 '라온 키즈'의 축하공연도 이뤄졌다.

경기 결과는 초등부는 증약초 하이윌 댄스팀, 중ㆍ고등부는 충북산업과학고 RUSH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이 밖에도 군서초, 삼양초, 옥천중, 옥천여중이 입상했다.

이능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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