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초등부 클럽 5팀, 중ㆍ고등부 클럽 5팀으로 총 10팀(150여명)의 학교스포츠클럽 팀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학교체육과 학교스포츠클럽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청소년들의 숨은 재능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로 두 번째로 진행된 'DAMCE WITH US ' 창작댄스 페스티벌 행사는 청소년 스포츠클럽의 공연 외에도 옥천 연합 댄스팀 '라온 키즈'의 축하공연도 이뤄졌다.
경기 결과는 초등부는 증약초 하이윌 댄스팀, 중ㆍ고등부는 충북산업과학고 RUSH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이 밖에도 군서초, 삼양초, 옥천중, 옥천여중이 입상했다.
이능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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