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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충북산학융합본부, 오송 SB플라자 운영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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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산학융합본부가 다음달 오픈하는 충북 청주 오송생명단지내 청주SB플라자(사이언스 비즈니스 플라자)의 운영권이 맡게 됐다.청주SB플라자의 위탁 운영권 공모에서 경쟁을 벌인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충북테크노파크를 물리치고 운영권을 따낸 것이다.

청주시 오송생명단지에 건립되는 청주SB플라자는 전액 국비로 총사업비 260억원을 투입, 8836㎡의 대지에 연면적 1만840㎡,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로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기능지구의 핵심시설이다.

지상 1~2층은 사업화 지원 biz-connect센터, 전문인력 양성 창업보육실, 휴게와 전시를 겸하는 로비 등이고, 지상 3층은 차세대 바이오메디컬연구상용화센터, 4~5층은 과학벨트 R&D사업 추진 연구소ㆍ기업 등이 입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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