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인기' 아이리버 휴대용 선풍기, 어떤 신상품 있을가

스톰몬스터 제품 이미지 /사진=아이리버

아이리버의 프리미엄 액세서리 브랜드 ‘블랭크(Blank)’에서 2018년형 휴대용 선풍기 ‘스톰 시즌2’와 ‘스톰 몬스터’를 새롭게 시장에 선보인다.

19일 아이리버에 따르면, 이번에 새로 나온 스톰 시즌2와 스톰 몬스터는 아이리버만의 심플한 디자인에 파스텔 톤 컬러로 고급스러움을 더한 제품으로, 기능면에서도 뛰어난 성능을 가지고 있어 출시와 함께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스톰 시즌2는 특허 받은 상하 분리형 디자인에 보조배터리 기능까지 탑재되어 많은 사랑 받았던 기존 스톰을 업그레이드 한 모델로 사용자 편의성을 고려해 조작법 등 기능을 개선했다. 최대 180도까지 접히는 폴딩형으로 탁상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으며, 분리된 손잡이는 보조배터리로 4계절 내내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기존 스톰과 동일하게 LG화학 정품 배터리를 사용하여 뛰어난 사용자 안전성을 보장하며, 한 번 충전으로 최대 10시간 이상 사용할 수 있다.

스톰 시즌2와 함께 출시된 휴대용 미니선풍기 아이리버 스톰 몬스터는 작지만 강력한 성능을 갖춘 제품으로 일반 휴대용 선풍기 사이즈에 부담을 느낄 수 있는 어린이나 보다 세련된 디자인을 선호하는 여성들의 취향에 맞게 출시되었다. 컴팩트한 사이즈에 130g의 초경량 무게를 자랑하는 스톰 몬스터는 작은 크기에도 불구하고, 특허 받은 공기역학 설계와 7엽 저소음 팬을 탑재해 강력한 바람은 물론 소음 걱정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2중 안전회로와 안전 인증을 받은 배터리를 사용해 안전성을 높였으며, 완충 시 최대 8~9시간까지 사용이 가능해 제품의 휴대성 및 실용성이 뛰어나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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