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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모두 다 좋은 날 위해 오늘도 '사랑의 끈' 이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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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결제 전문기업 '다날'의 이웃사랑법
지역 장애아동 후원 '사랑의 끈 연결운동', 농가 살리고 이웃 돕는 '사랑의 쌀 나누기', 다날엔터·달콤커피 등 계열사 직원도 동참
아프리카 우물개발 공사, 해외결식아동 후원 등 글로벌 사회공헌도 활발


파이낸셜뉴스

다날은 아프리카 짐바브웨 잠부코 지역에 지하수 및 우물개발 공사를 지원하고 있다. 우물 공사 후 지역 주민들이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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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결제 전문기업 다날은 꾸준한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 및 이웃간 상생을 위한 노력을 전개하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바로 '성남시 복지 사랑의 끈 연결운동'이다.

'성남시 사랑의 끈 연결운동'은 장애인 학생과 후원인을 연결해 성남시 지역의 장애 아동을 위한 후원을 진행하는 캠페인이다. 매년 진행하고 있는 이 캠페인을 통해 지난 2013년에는 경기도 신체 장애인 복지회 성남시 지부에서 주최한 행사에서 성남시 장애인복지증진에 기여한 바를 인정 받아 성남시장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다날은 기부 활동을 통해 성남시 분당구에 자리잡은 기업으로서 이웃사랑을 위한 온정을 나누고 있는데 성남지역 시민을 위한 지역재단인 '성남이로운재단'과 루게릭병 요양병원 건립과 루게릭병 환우를 지원하는 '승일희망재단'에도 쾌척한 바 있다.

다날은 전 직원이 모두 모여 경기도의 불우이웃을 찾아가 쌀을 직접 전달 하는 '다날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비롯해 대한적십자사와 사랑의 열매 등 각종 단체를 통한 꾸준한 후원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특히 사랑의 쌀 나눔 행사는 다날엔터테인먼트, 달콤커피 등 본사와 계열사들이 함께 한다. 지난 2016년의 경우 1억원 상당의 쌀 4000포대를 산지에서 직접 구매해 서울역, 종로, 영등포 등 5개구 쪽방촌을 비롯한 강서구청, 경기지역의 시설 등 10개 지역에 임직원들이 직접 배달하기도 했다.

행사에 참여한 다날 관계자는 "쌀 나눔 행사를 통해 농가소득 개선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어려운 이웃에 희망과 사랑을 나누는 소중하고 뜻 깊은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천안함 유가족 성금 전달, 아이티 지진 피해 난민 성금 전달, 아프리카 기아 식량구호, 태안 원유유출 방제 활동, 다날 일일 엄마아빠 행사, 홈스쿨 지원, 우리터전 클린 캠페인, 지구촌 행복한 홈스쿨 후원 등 다양한 활동들을 전개해 왔다.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다날의 나눔 활동은 이어지고 있다.

다날은 아프리카 짐바브웨 잠부코 지역과 취로파 초등학교에 지하수 및 우물개발 공사를 지원했으며, 해외 결연아동 돕기 같은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는 등 10여년 넘게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다날 관계자는 "전직원이 함께 사랑의 쌀 나누기 운동에 참여해 직접 배달하는가 하면, 중앙가정위탁지원센터 기부, 기아대책 기부, 송년 경매를 통한 결식아동 지원 등 다양한 나눔과 기부행사에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다날 본사의 달콤커피 카페테리아에서는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활동을 통해 필리핀과 태국 어린이들의 양육을 지원하는 등 일상 생활 속에서 의미있는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다날 최병우 대표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온정을 나누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다날은 해외 시장 개척과 신규 사업 진출 등 활발한 사업 영역 확장과 더불어, 지역 사회 이웃과 상생 해 나가기 위한 다양한 기부, 후원 활동을 앞으로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다날은 휴대폰결제 솔루션을 국내 처음으로 개발해 세계 처음으로 서비스한 회사다. 1997년 휴대폰과 인터넷이 세상을 바꿀 것이라는 믿음으로 탄생한 다날은 휴대폰결제를 비롯해, 휴대폰 벨소리 다운로드, 통화연결음 등 이제껏 생각하지 못한 창의적인 서비스를 세상에 선보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yutoo@fnnews.com 최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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