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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광양제철소, 'Strong&Smart 광양제철소 실현 결의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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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19일 열린 'Strong&Smart 광양제철소 실현 결의대회'에서 김학동 제철소장을 비롯한 계층별 대표 4명이 100% 표준준수 실천 다짐 선서와 결의 다짐 구호를 제창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옥경 외주사 상생협의회 근로자측 의장, 조병철 광양제철소외주파트너사협회 회장, 김학동 광양제철소장, 이태인 광양제철소 노경협의회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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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황태종기자】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김학동)가 100년 기업 도약을 위해 19일 'Strong&Smart 광양제철소 실현 결의대회'를 가졌다.

급변하는 철강시장 환경 속에서 모든 업무 영역의 사소한 표준까지도 100% 준수하며 탁월한 품질의 제품을 편차 없이 안전하게 생산하자는 취지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김학동 소장을 비롯한 광양제철소 임직원 및 외주파트너사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100년 기업 포스코가 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100% 표준준수임을 다시 한 번 인지하고 이를 통해 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다짐했다.

또 100년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필수불가결한 스마트 팩토리(Smart Factory) 구현 추진현황 등을 공유하며 스마티제이션(Smartization)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학동 소장을 포함한 계층별 대표 4명은 100% 표준준수 실천 다짐 선서와 결의 다짐 구호를 힘차게 제창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김학동 소장은 "안과 밖으로 많은 변화와 어려움이 있겠지만 자부심과 강한 일체감을 가지고 미래를 향해 흔들림 없이 나아가자"며 "안전 최우선, 100% 표준준수, Strong&Smart 제철소 실현을 위해 우리 모두 다시 한번 다짐을 새로이 하고 희망찬 미래를 준비하자"고 당부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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