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까지 3개 분과로 준비단 운영
시·도의원 당선인과 시정 방향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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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당선인은 민선 6기의 연장선에서 민선 7기 시정을 이끈다는 취지로 인수위원회 대신 시정준비단을 꾸렸다. 시정준비단을 통해 시장직을 인수할 방침이다.
시정준비단은 더불어민주당 시·도의원 당선인 중심으로 구성됐다. 염종현 경기도의원 당선인이 단장을 맡고 강병일 부천시의원 당선인이 부단장을 수행한다. 간사는 김병전 부천시의원 당선인이 선임됐고 대변인은 박순희 부천시의원 당선인이 맡는다.
시정준비단은 기획·경제·문화분과, 행정·복지·교육분과, 안전·도시·환경분과 등 3개 분과로 운영된다.
장 당선인은 시정준비단 위원들과 수평적인 위치에서 시정을 공유하고 의견 교류를 통해 시정 목표·방향을 설정할 계획이다. 또 공약 실현 방안에 대해서도 집중 논의한다.
장 당선인은 “시·도의회는 부천시정의 동반자”라며 “시·도의회와 힘을 합쳐 새로운 부천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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