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 11명으로 인수위 구성
위원장에 최병길 전 총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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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7기 인천 중구 희망출범위원회’라는 이름의 인수위는 11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위원장은 최병길 전 인천대 부총장이 선임됐고 부위원장은 김홍철 중구의회 의장이 맡는다.
인수위원에는 김주묵 ㈜다이셀코리아 사장, 김민배 인하대 교수, 김의자 인천여성변호사회 위원장, 나인수 인천대 교수, 박근해 전 인천공항공사 부사장, 이현경 (재)한국상담교육원 교육원장, 정원교 중구생활체육야구회장, 최동옥 전 중구 국장, 허정선 버텀라인 대표 등이 선임됐다.
인수위는 행정재정분과, 지역경제분과, 생활환경분과 등 6개 분과로 운영된다.
홍인성 당선인은 “중구의 미래를 준비하는 첫 걸음인 만큼 인수위를 각계각층의 전문가로 구성했다”며 “인수위 활동기간 중 지적된 문제는 구민과 소통하면서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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