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CNBC방송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국가우주위원회(NSC) 관계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국방부에 여섯 번째 병과로 우주군을 창설하도록 지시했다”라고 말했다. 현재 미군의 병과는 육군·해군, 공군, 해병대, 해안경비대 등 다섯 개로, 우주군이 공식 창설되면 여섯 번째 병과가 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주군이) 상업 위성의 흐름 등을 감독하며 미국의 이익을 수호할 것”이라면서 “중국과 러시아, 다른 국가들을 미국이 선도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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