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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대구국가산단 '영무예다음’ 6월 분양...미래가치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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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물관리 일원화 관련 법안이 지난 28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영무건설이 6월 분양 예정인 ‘대구국가산단 영무예다음’( 조감도)이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

19일 영무건설에 따르면 ‘국가산단 영무예다음’ 은 대구국가산단의 미래가치와 더불어 제한 없는 전국청약과 100프로 추첨제로 인해, 투자자 및 수요자들의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

대구시가 추진하는 물 산업 클러스터의 근거가 되는 ‘물기술산업법’ 제정으로 대구시는 물산업 육성 정책을 일관성 있게 추진할 수 있게 됐으며, 국비확보에도 탄력을 받게 됐다. 2019년 클러스터 운영비(97억 원), 실험 기자재(196억 원), 유체성능시험센터(120억 원)건립 등 총 483억 원의 국비확보가 가능해진 것.

‘물기술산업법’ 국회 본회의 통과와 관련해, 대구시를 비롯한 경제계에서도 일제히 환영하며 대구의 미래먹거리를 관장할 대구국가산단의 행보에 힘이 실렸다.

한편 ‘대구국가산단 영무예다음’이 들어서는 대구국가산단은 약 158개 첨단미래형 기업 착공예정 등 개발이 가속화하면서 미래가치가 기대되고 있다. 단지 바로 옆에 국제축구장 17배 규모인 근린공원과 낙동강, 대니산 등이 인접해 있어 투자 관심도 높다.

오는 28일 분양예정인 ‘대구국가산단 영무예다음’은 지하 2층 ~ 지상 25층 12개동, 총 934세대 규모로 건축될 예정이다. 67㎡A · B · C 타입, 84㎡ 총 4가지 타입으로 국가산단 서편에 드물게 중소평형으로 구성하고 있다. onnews@fnnews.com 건설부동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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