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1 (월)

문화예술 발전 기여한 기업과 기업인 찾습니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한국메세나협회 '2018 메세나대상'

내달 31일까지 공모 진행

이데일리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한국메세나협회는 문화예술 발전과 국민의 예술향유 향상에 기여하고 있는 기업과 인물을 선정해 그 공로를 치하하고 지속적인 메세나 활동을 독려하는 ‘2018 메세나대상’의 공모를 오는 7월 31일까지 진행한다.

‘2018 메세나대상’은 기업, 기업출연 문화재단 및 기업인에 한하여 신청 가능하며 고객 사은행사, 판촉 등을 목적으로 한 문화예술행사의 주최, 후원은 시상 대상에서 제외된다. 접수 마감 이후 문화예술, 경제 등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한 심사위원회에서 문화예술 발전 공헌도, 지속성, 독창성, 파급효과 등을 복합적으로 고려해 최종 수상자를 결정한다.

심사를 거쳐 기업 및 문화재단에게 수여하는 대상을 포함해 문화공헌상, 창의상, 기업과 예술단체에게 함께 수여하는 아트 앤 비지니스상, 문화예술 후원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선 기업인 개인에게 수여하는 메세나인상 등 부문별 수상자를 선정한다. 수상자에게는 트로피와 상장을 수여한다. 시상식은 오는 11월 29일 웨스틴 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신청서는 한국메세나협회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7월 31일까지 우편 및 이메일로 접수를 받는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