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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북한산 자락에 위치한 미아동, `벽산라이브파크` 매매 거래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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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사진 제공 : 시티공인중개사사무소]


강북구 미아동에 위치한 벽산라이브파크의 거래가 활발하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자료에 의하면, 벽산라이브파크는 이달에만 약 17건의 거래가 성사됐다.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59.67㎡가 4건, ▲60㎡ 5건, ▲84.89㎡ 5건, ▲114.68㎡ 3건이었으며 거래가는 ▲59.67㎡ 2억8800만~2억9650만원, ▲60㎡ 3억950만~3억2400만원, ▲84.89㎡ 3억7800만~3억9000만원, ▲114.68㎡ 4억3000만~4억4400만원 선이었다.

서울특별시 강북구 솔샘로 159에 위치한 벽산라이브파크는 지난 2004년 8월 입주한 총 1585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다. 단지를 상세히 살펴보면 최고 25층, 19개동, 주차대수 1875대(1.18대), 건폐율 16%, 용적률 231%, 전용면적 59.67㎡·60㎡·84.89㎡·114.68㎡로 조성됐다.

단지 내에는 마트, 병원, 학원, 테니스장 등 입주민을 위한 시설과 어린이놀이터, 어린이집, 유치원 등 자녀들을 위한 시설이 마련돼 있어 생활이 편리하다. 또한 북한산 자락에 위치해 단지 전체가 녹지로 둘러싸여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교통도 매우 편리하다. 단지 후문을 기준으로 우이신설경전철 솔샘역 2번 출구까지는 약 200m 내외로 매우 가깝다. 이 노선을 이용하면 성신여대입구역에서 4호선으로, 보문역에서는 6호선으로, 신설동역에서는 1호선과 2호선으로 환승할 수 있다.

교육 시설로는 미양초, 미양중, 미양고 등이 가깝게 자리했고 서울삼각산초, 삼각산중, 삼각산고 등도 멀지 않다. 단지 바로 뒤 삼각산도시자연공원을 비롯해 북한산국립공원, 정릉, 낙산공원 등 녹지도 풍부하다.

매일경제

[지도 출처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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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 부동산센터 이다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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