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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한독상공회의소, 부산에서 독일 공작기계협회 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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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독 양국간 금속가공분야 산업교류의 장을 열다

한독상공회의소(KGCCI)는 독일공작기계협회(VDW)와 공동으로 7월 3일 (화)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생산기술의 혁신 - 독일의 공작기계”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2012년과 2015년 서울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된 심포지엄과 연장선상에 있는 행사로, 이번 행사는 영남권 산업의 근간이 되는 금속가공분야의 양국간 산업교류를 위해 특별히 부산에서 열리게 되었다.

독일 공작기계 산업을 대표하는 제조사들 대거 참여

본 심포지엄에서는 독일 공작기계 산업을 대표하는 하기 14개 제조사들이 독일 공작기계 산업의 다양성과 경쟁력, 자사만의 금속가공기술, 성형 및 제어기술 관련 최신 정보를 소개하게 된다. ALZMETALL, CHIRON-WERKE, EMAG GRUPPE, FFG EUROPE & AMERICAS (MAG IAS), GLEASON-PFAUTER, HELLER, KAPP-GRUPPE, MAUSER-WERKE, OPEN MIND, PROFIROLL, SAMAG, SIEMENS, J.G.WEISSER SÖHNE, ZIMMER & KREIM.

한-독 기술심포지엄 및 1:1 기업상담회 동시에 진행

7월 3일 오전 9시부터 시작되는 이번 기술심포지엄에서는 특히 자동차산업 및 자동차부품산업, 기계공학, 전기전자공학, 플랜트 건설사업, 조선산업, 의료공학 산업에 적용되는 공작기계 및 관련 기술과 서비스가 핵심적으로 다루어질 예정이다. 심포지엄과 동시에 진행되는 1:1 기업 상담회는 사전 예약으로 진행 된다.

국내 기업 및 업계종사자들은 본 행사를 통해 독일기업들과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미래의 협업 및 기술 발전에 대해 집중적으로 의견을 교류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6월 27일 (수)까지 한독상공회의소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사전 참가신청자만 참석할 수 있다. 본 행사는 한∙영 동시통역으로 진행되고, 오찬과 만찬이 제공되며, 참가비는 없다.

매일경제

주최기관 소개

지난 1981년 설립 이래 한독상공회의소는 대한민국과 독일연방공화국간의 경제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를 수행하여 왔다. 한국과 독일 양국 교역의 꾸준한 성장과 독일의 한국에 대한 직접투자의 증가와 함께 한독상공회의소는 한국과 독일 기업 모두에게 신뢰받는 파트너이자 서비스 기관으로 인정받고 있다.

심포지엄 참가 신청 및 행사 문의

보다 자세한 정보는 한독상공회의소 공작기계협회 심포지엄 담당자(이수진 과장)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신청마감은 2018면 6월27일(수)까지다.

[매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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