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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한국투자증권, `2018 사랑 나눔 주말 봉사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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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지난 16일 한국투자증권 참벗나눔 봉사단원들이 영유아 보육시설인 삼농복지재단 오류마을을 방문해 도시락 만들기 및 돌봄 봉사활동을 펼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 = 한국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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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16일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영유아 보육시설인 삼농복지재단 오류마을에서 '2018년 상반기 사랑 나눔 주말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8일 밝혔다.

한국투자증권 사내 봉사단체인 '참벗나눔 봉사단' 임직원이 참여한 이날 봉사활동은 봉사단과 아동을 1:1 매칭으로 연결해 오전에는 음식 만들기를, 오후에는 부천 자연생태공원을 방문해 자연체험학습을 진행했다. 또한 아이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교재 및 교구 구입 비용을 전달했다.

이희주 한국투자증권 커뮤니케이션 본부장은 "봉사단의 따뜻한 마음이 아이들에게 전달돼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준 것 같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꿈과 희망에 관심을 갖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이 외에도 저소득층 자녀 대상 재능후원 프로젝트 '꿈을 꾸는 아이들', 올바른 경제지식 함양을 돕는 '어린이 경제교실', FC서울과 함께하는 '행복나눔 어린이 축구교실' 등 유·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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