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브, 천년의 오일 ‘테나치아 올리브오일’ 출시

[사진제공: 보브]

보브(VOVE)는 ‘천년의 오일’로 불리는 ‘테나치아 올리브오일’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테나치아 올리브오일’은 이탈리아 테나치아 가문이 올리브 나무 재배 환경에 최적화된 teve river 유역에서 18세기부터 전통적인 방식으로 생산하고 있다. 올리브 오일이 갖는 본연의 맛과 향, 영향이 좋아 최상위 등급인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extra vergine olive oil)’로 알려져 있다.

비옥한 토양에 합성화학물질을 일절 사용하지 않고 유기물과 미생물을 이용해 자연적으로 올리브을 재배하고, 올리브열매가 자라기에 적화된 기후조건을 갖춰 높은 등급의 올리브 열매로 만들어진 제품이라 는 게 보브측 설명이다.

아울러 오일량이 현저히 줄어드는 냉압착방법으로 추출하고, 자연침전방식(Unfiltering)으로 최소 한 달 이상의 시간을 기다려야만 엑스트라 버진 유기농 올리브 오일이 완성된다.

소판진 보브 대표는 “세계적인 품질을 자랑하는 유기농 ‘테나치아 올리브오일’을 국내에 선보이게 돼 기쁘다”면서 “최고 품질의 올리브 오일을 많은 분들이 만족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보브는 오는 21일 목요일부터 23일 토요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수입상품전시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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