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스타디움에는 기아차의 플래그십 차량 ‘THE K9’, ‘스팅어’와 함께 신차 ‘K3’를 한눈에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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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러시아 월드컵을 기념한 K3 아트워크 차량까지 총 4대의 차량이 전시돼 있다. 방문자들은 전시 차량을 직접 타보고 경험할 수 있다. 월드컵 미니 프리킥, 룰렛 이벤트와 같은 고객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미니 공인구, 또봇, K3 연비라면 등 다양한 경품도 증정한다.
11일 문을 연 K-스타디움은 대한민국 대 스웨덴 전이 열리는 18일까지 운영한다. 특히 18일에는 대한민국의 승리를 기원하며 월드컵 응원용품과 함께 스티커 타투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atto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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