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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전라남도교통연수원이 운영하는 강진군 안전교육종합체험관이 오는 7월 9일부터 9월 14일까지 전남·광주 유치원생 및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제3회 전남·광주 안전백일장’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남·광주 안전백일장은 강진군과 전라남도 교통연수원이 주관하고, 전라남도와 전라남도교육청, 전남지방경찰청, 광주선진교통문화 범시민운동본부, 교통안전공단 호남지역본부, 도로교통공단 광주전남지부가 후원해 열린다.
생활안전, 교통안전, 재난안전, 응급처치 등 여러 가지 안전사고 사례 및 예방에 대한 생각을 그림이나 산문, 운문 형식으로 제출하면 심사 후 10월 중순 시상하게 된다.
안전백일장 참가는 전남·광주 유치원생 및 초·중·고등학생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공모전과 같이 참가자가 응모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강진군 안전교육종합체험관은 공정한 심사를 통해 유치부·초등부·중고등부로 나눠 전라남도지사상인 종합대상, 전라남도교육감상인 대상, 전남지방경찰청장상인 최우수상, 우수상, 특별상, 장려상, 가작 등 총 40개 작품을 선정할 예정이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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