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지역제한·지역의무공동도급 현황자료. 조달청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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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조달청은 18일부터 닷새간 세종시시교육청 수요 반곡유초등학교 신축 등 68건에 901억원 상당의 공사입찰을 집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입찰은 서울시 수요 하남선(5호선연장) 신호 보안설비 공사 등 62건(전체의 91%)을 지역제한 입찰 또는 지역의무 공동도급 대상공사로 한다.
조달청은 이를 통해 공사금액 기준 663억원 상당(전체의 74%)을 지역업체가 수주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역별 발주량은 경상북도 222억원, 경기도 130억원, 세종시 129억원과 이외에 지역 총 420억원 등이다.
집행은 적격심사(899억원)와 수의계약(2억원)으로 진행된다.
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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