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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뉴시스】한윤식 기자 =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강원 양구군수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조인묵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 되고 있다.
13일 오후 11시 5현재 97.85%의 득표율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조인묵 후보가 득표율 48.23%(6584표)를 얻어 자유한국당 윤태용 후보 44.67%(6098표)표를 얻어 당선이 확실해 보인다.
다음으로 무소속 김상돈 후보 4.84%(662표), 바른미래당 김성순 2.24%(307표) 순을 보였다.
이번 선거에서 양구군은 총 선거인수 1만9596명 중 1만4389명이 투표에 참가해 73.4%의 높은 투표율을 보였다.
ys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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