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 투표일인 13일 오전 경북 안동시 서악길 태화동 제4투표소가 마련된 안동중앙고교 역도장에 투표를 하기 위한 유권자들이 투표를 줄을 서고 있다. 2018.6.13/뉴스1 © News1 피재윤 기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대구ㆍ경북=뉴스1) 피재윤 기자 =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가 경북 23개 시·군 967개 투표소에서 13일 오전 6시 시작됐다.
오후 3시 현재 유권자 225만1538명 중 127만3598명이 투표해 56.6%(전국 50.1%)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2014년 진행된 제6회 지방선거에서 같은 시간 투표율은 50.3%였다.
지역별 득표율은 영양군이 77.9%로 가장 높았고, 경산시가 45.1%로 가장 낮았다.
지난 8~9일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경북지역은 24.46%를 기록해 전국평균(20.14%) 보다 높았다.
투표는 이날 오후 6시까지이며, 개표가 순조롭게 진행되면 오후 10시를 전후해 일부 지역에서 당선자의 윤곽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