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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6·13지선 투표율]경남 오후1시 48.8%…4년전 比 8.9%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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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열리는 13일 오전 경남 창원시 의창구 팔용동 제1투표소에 유권자들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고 있다.2018.6.13/뉴스1 © News1 강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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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ㆍ경남=뉴스1) 이경구 기자 = 6·13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날인 13일 오후1시 경남지역 평균투표율은 48.8%(전국 43.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14년 지방선거에서의 같은 시간 투표율 39.9%보다 8.9%p 높은 것이다. 지난 19대 대선에서는 55.9%, 20대국회의원선거에서는 35.9%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하동군이 68.9%로 가장 높았으며 의령군67.2%, 함양군 66.2%, 남해군66%의 순이며 양산시가 41.3%로 가장 낮다.

현재 투표율은 지난 8·9일 실시된 사전투표율이 합산된 것이다.

경남은 지난 8·9일 이틀간 실시된 사전투표에서는 선거인수 276만5485명중 65만8923명이 참여 23.83%의 투표율을 보였다.

투표는 이날 오후 6시까지이다. 투표는 반드시 지정된 투표소에서 해야 하며 투표하러 갈 때는 본인의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kglee6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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