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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6.13지선 투표율]경북 오후 1시 49.5%…4년전 比 6.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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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6·13 지방선거 투표일인 13일 오전 경북 안동시 서악길 태화동 제4투표소가 마련된 안동중앙고교 역도장에 투표를 하기 위한 유권자들이 투표를 줄을 서고 있다. 2018.6.13/뉴스1 © News1 피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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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ㆍ경북=뉴스1) 피재윤 기자 =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가 경북 23개 시·군 967개 투표소에서 13일 오전 6시 시작됐다.

오후 1시 현재 유권자 225만1538명 중 111만5579명이 투표해 49.5%(전국 43.4%)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2014년 진행된 제6회 지방선거에서 같은 시간 투표율은 43%였다.

지역별 득표율은 군위군이 71.9%로 가장 높았고, 경산시가 39%로 가장 낮았다.

지난 8~9일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경북지역은 24.46%를 기록해 전국평균(20.14%) 보다 높았다.

투표는 이날 오후 6시까지이며, 개표가 순조롭게 진행되면 오후 10시를 전후해 일부 지역에서 당선자의 윤곽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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