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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산넘고 물 건너 투표하러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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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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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뉴스1) 김기준 기자 = 13일 대청호 변 ‘육지의 섬’으로 불리는 충북 옥천군 옥천읍 오대리 주민 권병학씨(71·오른 쪽)가 투표를 하기 위해 2.8t급 철선을 타고 대청호를 건너오고 있다. 권씨는 함께 배에 실어온 자신의 오토바이를 타고 옥천읍 제2 투표소인 죽향초등학교로 가서 무사히 투표를 마쳤다. 2018.06.13/뉴스1
soknisan868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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