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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뉴시스】김도란 기자 =13일 오전 4시 25분께 경기 시흥시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주차된 승용차와 오토바이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1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사진은 화재 현장. 2018.06.13 (사진=경기도재난안전본부 제공) photo@newsis.com |
【시흥=뉴시스】김도란 기자 = 13일 오전 4시 25분께 경기 시흥시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주차된 승용차와 오토바이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1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불은 이 아파트 입주민의 승용차 1대와 오토바이를 태우고 소방당국에 의해 10여 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지하주차장 벽면이 그을렸지만 인명 피해는 없었다.
아파트 경비원은 화재경보기가 울려 지하주차장을 갔다가 불이 난 것을 확인하고 119에 신고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dorank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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