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시설공단은 2015년 임직원 15명으로 구성된 ‘서울시설공단 한울봉사대’를 라오스에 파견해 라오스의 수도 비엔티안에서 ‘라오J 브라더스’ 야구센터 건립을 지원했고, 야구용품도 지원했다.
이날 라오스 야구 국가대표팀 선수단은 마장동 시설공단 내 교통정보센터를 견학하고 오후에는 상암동 서울 월드컵경기장 및 고척스카이돔을 방문한다.특히, 고척스카이돔에서는 오후 6시 30분 시작되는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 대 한화이글스의 프로야구 경기도 관람한다.
이지윤 시설공단 이사장은 "2015년 라오스 최초의 야구단에 관한 이야기를 접하고 라오스 현지 봉사활동을 진행한 바 있으며 이를 통해 이번 시설투어도 초청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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