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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오산시, 16일 '청소년 종합예술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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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2018 청소년 종합예술제 포스터

2018 청소년 종합예술제 포스터 (오산=국제뉴스) 박진영 기자 = '2018 청소년 종합예술제(예선)'가 오는 16일 오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펼쳐진다.

이를 위해 오산시는 지난 4월말부터 5월말까지 초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접수를 받았다.

이번 2018년 오산시 청소년 종합예술제에는 △경연분야인 한국음악, 대중음악, 한국무용, 현대무용, 발레, 댄스, 탈춤, 사물놀이 △공모분야인 시, 산문 등 4개 부문 18개 종목이 경연을 펼친다.

이번 경연을 통해 각 부문별 상위 최우수 팀은 경기도종합예술제 본선대회에 오산시의 명예를 걸고 참가할 자격이 주어진다.

시는 종합예술제를 통해 청소년의 폭넓은 문화행사를 지원, 학생들이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공연 기회를 다방면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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