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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조길형 "충주의 미래 멈출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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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충청일보 이현기자]조길형 충주시장 후보(55ㆍ한ㆍ사진) 측은 12일 "충주의 미래와 시민 행복을 멈추게 할 수는 없다"며 현명한 판단을 호소했다.

조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조 후보에게 보내주신 따뜻한 성원과 지지에 깊이 감사 드린다"며 "이번 선거는 거짓과 진실의 대결이다. 눈 가리고 아웅하는 그런 시대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엉터리 공약으로 시민을 현혹하고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라이트월드에 대해 온갖 거짓과 비방과 허위사실을 퍼트리고, 상대 후보를헐뜯는 세력이 오늘도 판치고 있다"고 성토했다.

또 "그 세력은 충주가 잘 안 되기를 바라고 있다. 끝까지 거짓으로 일관하고 조금도 반성할 줄 모른다"면서 "이런 세력에게 충주를 맡긴다면 정말 불행이 아닐 수 없다"고 했다.

조 후보 측은 "도덕성을 완전히 상실한 후보와 세력들을 투표로 꼭 심판해 달라"며 "부디 잘 비교하셔서 현명하게 판단해 주시기를 간절히 호소드린다"고 덧붙였다.

충청일보
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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