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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울산 북구, 상반기 건설기계 사업자 일제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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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울산 북구청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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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울산 북구는 오는 15일부터 29일까지 관내 건설기계 사업자 일제점검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는 건설기계사업자의 의무 위반과 사업자 등록 유무 등을 확인하고, 건설기계 임대차 계약 관련 실태조사를 통해 건설기계 임대료 체불을 방지한다는 계획이다.

점검 결과에 따라 부정 등록, 등록기준 미달, 무등록 사업자, 건설기계 임대차계약서 미작성 등의 위법내용이 적발되면 행정처분 또는 형사고발 조치를 할 예정이다.

울산 북구에 등록된 건설기계사업자는 모두 41개로 북구는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2회 정기적으로 일제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상반기에는 21개 업체를 대상으로 일제점검을 실시하고 나머지 업체는 하반기에 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minjum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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