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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부산시설공단, 안전드림닥터와 해피울타리 기술봉사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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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안전기술실 안전드림닥터 10명은 12일 부산진구 연지동의 지체장애1급 가정을 방문해 기술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직원들의 자율기부금 모금을 통해 생필품을 전달했다/제공=부산시설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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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기술실 안전드림닥터 10명은 12일 부산진구 연지동의 지체장애1급 가정을 방문해 기술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직원들의 자율기부금 모금을 통해 생필품을 전달했다/제공=부산시설공단 가정내 전기시설물 안전점검, LED등기구 교체, 연기 감지기 설치, 소화기 비치교육 등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시설공단이 사회적 약자 배려를 위해 연중 펼치고 있는 '해피울타리' 기술봉사활동이 무더운 날씨에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

부산시설공단 안전기술실과 공단내 안전드림닥터 10여명은 12일 연지동주민센터의 수혜대상 추천을 받아 부산진구 연지동 관내 지체장애1급 김모씨 가구에서 해피울타리 기술봉사 활동를 펼쳤다고 밝혔다.

조명기기, 콘센트, 누전여부 등 가정내 전기시설물 안전점검을 비롯해 저효율 형광등 조명기구를 고효율 LED등기구로 교체하고, 화재대비 단독 연기감지기 설치 및 소화기 비치, 사용법 교육을 했다.

이외에도 QR-코드를 활용한 재난대응 홍보스티커를 부착하고 환경정비 활동에 이어, 직원들의 자율적 기부금 모금을 통해 생필품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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